▲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의 보그 화보가 화제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가 짙은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와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예쁘다" "천사의 강림" "역시 세계 5대 미녀" "손연재 화이팅~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폐막한 2016 리우올림픽서 '5대 미녀'에 선정된 바 있다.
홍콩 일간지 '동팡리바오'는 지난 8월 손연재에 대해 "세계 최고 레벨의 리듬체조 선수"라고 소개하며 "경기장 밖에서도 화려한 의상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매체는 손연재와 함께 필드하키 여제 엘런 호흐(30·네덜란드),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알리야 무스타피나(22·러시아), 사격 스키트 여왕 앰버 힐(19·영국), 브라질 배구 퀸 바켈리니 카르발류(33·브라질)를 ‘리우 5대 미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