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게임즈, 국민 농장 경영 게임 ‘레알팜’ 4주년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 시작

입력 2016-09-30 23:00


네오게임즈(NEOGAMES 대표 박동우)는 자사가 개발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국민 농사게임 ‘레알팜’이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알팜’의 리얼리티성은 게임 내에서 공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실제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것에서 극대화된다.

‘레알팜’은 레알리라는 농촌 마을로 내려간 두 명의 도시 남녀가 직접 농장을 키워 마을 주민들로부터 진정한 농사꾼으로 인정받는다는 내용이다. 실제 농사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위해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진행했고,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와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급이 다른 농산물을 수확하게 된다.

실제로 이런 시스템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많은 유저들의 호응과 함께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있다.

네오게임즈는 4주년을 앞두고 게임 내 로딩 화면을 변경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레알팜’의 4주년을 유저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생일 케익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퍼즐을 맞추고 미션을 달성한 유저 총 1,000명에게 파리바게트 케이크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더해 10월 1일(토)부터 31일(월)까지 한 달 간 CU 편의점에서 7첩, 9첩 도시락 및 한줄김밥을 구매하여 응모하면 풍성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레알팜’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임과 동시에 4주년 기념 출석판 이벤트, 열농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게임즈 관계자는 “레알팜의 4주년을 유저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며, “이번 4주년이 레알팜과 유저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