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신곡 들어간 라이브앨범 발매 초읽기

입력 2016-09-30 09:00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앨범 발매가 임박했다.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소속사 325 E&C 공식 SNS를 통해 신곡들이 들어간 라이브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연말 콘서트 ‘겨울나기’ 일정을 공개하면서 새 앨범과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회의하는 모습과 포스터 촬영장소, 작업실 등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연말공연과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오고 있었다.

엠씨더맥스(M.C THE MAX)는 오는 12월 서울을 비롯한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더욱더 풍성해진 볼거리로 지역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와 신보 발매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공식적인 첫 번째 행보이기도 하다.

오는 12월 연말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나기’를 개최하는 앰씨더맥스는 12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10~11일 서울, 17일 광주, 25일 대전, 31일 부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325 E&C 관계자는 “올 겨울 최고의 공연으로 팬들 곁으로 다가서기 위해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즐겁고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곧 만나게 될 새 앨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올 상반기 정규앨범 '파토스(pathos)'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엠씨더맥스(M.C THE MAX)는 서울을 시작으로 7개 도시 8회 공연을 모두 매진 시켰으며 공연 이후 관객들은 “라이브의 진수를 볼 수 있었다” “괜히 엠씨더맥스가 아닌 듯… 귀 호강 제대로 하고 왔다” “엠씨더맥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등의 관람 후기를 쏟아내며 공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었다.

한편, 오는 12월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엠씨더맥스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나기’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30일 늦은 오후에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