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가 ‘2016 서리풀 페스티벌’에서 열정의 무대를 꾸민다.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반포대로(세빛섬~예술의 전당)를 따라 ‘2016 서리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서초강산퍼레이드’가 열리는 가운데 소년24가 ‘섹션3. Passion’ 행렬에 동참, 소년24만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년24는 ‘2016 서리풀 페스티벌’ 중에서도 관람과 유입이 자유로운 ‘서초강산퍼레이드’ 행사에 참여, 고정 무대가 아닌 관람객들과 함께 움직이는 이동형 무대에서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팬들은 물론 대중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가 공연장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야외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팬 분들이 뜨거운 반응 보내주시면 소년24가 큰 힘을 얻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소년24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 서리풀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서초강산퍼레이드’는 반포대로 4km, 700m의 퍼레이드 행렬에 문화예술과 놀이가 어우러진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로,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소년24는 지난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용관인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