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홍태의. 훈훈한 남남케미 과시 ‘안구정화’

입력 2016-09-30 08:38


배우 곽시양과 홍태의의 훈훈한 케미가 포착됐다.

30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중인 힐링남 준우 역의 곽시양과 거침없는 18세 박 훈 역의 홍태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흰색 셔츠를 입은 곽시양과 홍태의의 교복은 매치된 상의를 맞춰입은 듯 다른 부드러운 눈맞춤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연출했다. 다정한 미소의 곽시양과 청량한 눈웃음의 홍태의의 훈훈한 남남케미는 보는이에게 따라 웃게 만드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대기중에는 상대 배우들과 대본을 맞추거나 대화를 하는 한편 촬영이 시작되는 또 다른 긴장감과 함께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스텝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극중 곽시양은 훈훈한 외모에 친절하고 자상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준우 역을 맡아 힐링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태의는 훤칠한 외모의 패기넘치는 고등학생으로 과외선생님에게 연애상담을 해 주는 등 통통 튀는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시청률 4%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투니버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2’에서 원소 역으로 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신 ‘초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