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 원스토어 출시

입력 2016-09-29 15:30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을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케론’은 거대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잡아 끈다. 이중적 콘텐츠를 ‘양면성’으로 풀어내어 유저들의 본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음을 어필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홍보모델로 시노자키 아이, 헤이즈, 홍수현을 발탁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게임의 양면성을 강조하는 게임인 만큼 서로 대립하는 콘텐츠가 착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치열한 경쟁을 맛볼 수 있는 콘텐츠인 익명성 보장의 PvP 척살전, 고급 아이템 확보가 가능한 무법 PK존 등과 대규모 협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마을 방어 PvE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자유로운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3D 액션으로 MMORPG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아케론’은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시 직후 공식카페 가입자 달성 수에 따라 다이아를 지급하며, 13일(목)까지 2환생을 달성 후 이를 인증한 유저 전원에게 400 다이아를 지급한다. 또한, 공식카페에 자신만의 공략을 작성한 유저 5명에게는 500 토파즈를 추첨 제공하고 로타 X 시노자키 아이 한정판 화보집을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3D MMORPG 아케론을 원스토어에서 출시한다”며, “게임의 양면성을 맨 앞에 내세운 아케론인 만큼 경쟁과 협동의 요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