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29일 ‘엠카운트다운’서 첫 방송…역대급 갓군무로 '하드캐리' 예고

입력 2016-09-29 14:07


신곡 '하드캐리'를 발표한 GOT7(갓세븐)이 2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거친 남성적 매력으로 돌아온 GOT7은 빈틈 없는 칼군무를 통해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본격 출격에 나선 GOT7이 과연 어떤 퍼포먼스로 여심을 하드캐리할지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GOT7은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TRAP 장르의 넘버로, 자유분방한 GOT7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지닌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GOT7의 컴백 무대는 29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