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권 마지막 600만원대 아파트

입력 2016-09-29 12:30


서울시 아파트 집값이 고공행진을 멈출 줄 모른다.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셋값이 치솟는 등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전세값보다 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을 넘어서 전셋집을 마련하는 데에만 4억원이 필요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는 3.3㎡당 1,282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83%만큼 상승했다. 즉 서울에서 전셋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4억 1,601만원이 필요한 셈이다. 전세가율 역시 약 70%를 기록 중으로, 전세난민들이 차라리 내 집 마련에 나서며 매매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브랜드 단지인 'EG the 1(이지더원)'이 5차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3.3㎡ 600만원대로 평택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분양가이다. 84㎡ 아파트를 놓고 비교할 때 소사벌지구, 용죽, 용이지구 분양가와 비교하면 대략 8000만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KTX천안아산역과 SRT지제역(수서발 KTX, 예정)과 평택역이 가까워 앞으로 서울까지 3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하다. 여기에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의 연결도로도 개설될 예정이어서 평택과 아산 등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재 이 아파트는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로 잔여 세대 및 관련 문의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고 방문을 원하면 사전에 방문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1877-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