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5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2층, 7개동, 전용면적 59~110㎡로 구성된 총 478가구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효창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백범로를 통해 도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 있는 숙명여대와 업무시설 등을 고려해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도 설계됩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