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베이·계단식 구조 갖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잔여세대 분양 중

입력 2016-09-29 09:43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위치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복합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 상업시설 95개 점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아파트와 상업시설은 100% 분양완료 됐고, 현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45㎡, 55㎡의 아파텔 866실의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교통은 물론 쇼핑·교육·문화·쾌적한 자연환경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입지에 지하철 7호선 연장·GRT(유도고속차량) 개통 예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데다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신도시에 입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대는 아파트와 같은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 되었다. 방 2개와 거실 배치의 3베이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통풍이 잘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계단식 구조여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고 실내 환기성도 뛰어나다. 천장고도 일반적인 아파트(2.3m)보다 25cm 높은 2.55m로 조성된다. 거실에는 우물천장이 있어 개방감을 더한다.

이 아파텔은 어학전문업체 YB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YBM소속 강사들이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학습관에서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인천 프로구단에서 축구 교실을, 인천 전자랜드에서는 농구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사교육비 부담도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