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를 최대 67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규모 특별할인 기간에 살 수 있는 할인품목 목록을 28일 추가 공개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는 93만9천원인 출고가를 34만원 할인한다. 여기에 통신사 지원금 최대 33만원을 포함하면 6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 직영 온라인몰을 통한 공기계 구입은 29일, 통신사를 통한 구입과 개통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대형마트에서는 삼겹살 최대 30% 할인을 포함해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할인행사를 연다.
자동차는 SM6가 3%, SM3는 7∼10%, QM3는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현대차와 쌍용차도 할인모델에 쏠라티(6.5∼10%), 코란도C·렉스턴(각 5∼10%)을 추가했다.
이날 현재 참여기업은 249개(점포 수 5만9천여개)로,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약 2.7배 늘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