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베이글카페(Beigel Caffe)'가 미국 150년 전통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바세츠아이스크림과 4번가 쿠키를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며 4번가 쿠키는 식사대용으로 가능할 만큼의 빅사이즈 쿠키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베이글카페는 10평 소형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된 BI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창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현재 70호점까지 풍성한 지원과 더불어 10평 소형매장을 4,950만원에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만점, 에너지업 큐브생과일쥬스 10종과 스페셜베이글 등 신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스페셜베이글은 직화향이 가득한 직화불고기베이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베이글, 맛있게 매운 핫치킨베이글 등 버거베이글 3총사를 말한다.
업체 관계자는 "한층 안정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를 위해 메뉴의 다양화 또한 끊임 없이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카페 생과일쥬스전문점 베이글카페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전국투어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설명회에서는 카페창업희망자들에게 계약 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점을 시작으로 5일 세종점, 6일 부산서면카페거리점, 7일 대구오페라하우스점 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설명회는 매장인테리어 콘셉트와 운영 효율성 및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