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이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주년 슈퍼위크를 통해 '최강의군단'에 접속만 해도 ‘심도측정기’, ‘빌라스킬라의 정수’, ‘다이얼’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룰렛이벤트를 통해 ‘마루가 숨겨놓은 상자’ 등 레어 아이템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4주간 한정판 칭호, 버프가 지급되며 외형 변경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주년 기념 영상을 공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원화가 축전이 담긴 텀블러도 증정한다.
'최강의군단'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독특한 스킬을 즐길 수 있는 액션 MMORPG를 표방하며, 지난 2014년 9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7월 북미와 유럽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중국 지역은 대형 퍼블리셔 넷이즈(NetEase)와 손잡고 중국 본토 전 지역에 서비스 될 예정으로 현재 중국 이용자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일본 지역도 유수의 퍼블리셔인 세가(SEGA)와 계약을 체결 후 CBT를 완료하고 연내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