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본에서의 바쁜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새로운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일본 예능프로그램 대기실 앞에서 조각상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 오는 촬영장에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밝고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것은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숨겨온 운동 신경과 반전의 예능감을 자랑한 바 있는 오타니 료헤이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