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국 신문 1면 장식. (사진=손흥민 SNS)
'극동의 호날두' 손흥민이 영국 유력 일간지 대문을 장식해 화제다.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국 '선데이 미러' 신문이 담겨 있다. 선데이는 손흥민을 1면에 실으며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대스타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팬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 전국구 스타 됐네" "계속 정진하길" "극동의 호날두~" "맨시티전도 기대" "손흥민 부상 조심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