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리스트들은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있을까. 한국경제TV '스타 장외주식(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VC에게 듣다 코너를 통해 벤처캐피탈업계 동향과 주목할 벤처기업을 알아본다. 27일 방송에서는 IMM인베스트 정일부 투자총괄 부사장을 초대해 초기기업 발굴 노하우 및 투자성공사례를 듣는다. 또한 정일부 부사장이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 트렌드로 꼽은 모바일과 바이오 등의 산업에 대해 알아보고 주목할 기업을 공개한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스타 장외주식'은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스타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생방송 시간에 와우스타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출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박선림 과장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sta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