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이머징국가에서 발행하는 달러표시 통화채권에 투자하는 ‘삼성 누버거버먼 이머징 국공채 플러스펀드’를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미국 누버거버먼 이머징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입니다.
미국 누버거버먼은 1939년에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약 278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및 채권,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의 다양한 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누버거버먼 이머징 국공채 플러스펀드’는 아시아, 유럽, 라틴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4개 지역 66개국 달러표시채권에 분산 투자합니다.
펀드내 투자비중은 아르헨티나, 헝가리,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의 국공채며,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국가 비중을 조절하고 투자 종목을 변경합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머징 시장의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등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으며 자금유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며 “이머징 단일 국가 투자의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면서 분산투자 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