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헌옷보상 캠페인'을 통해 고객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한다.
웰메이드의 헌옷보상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고객들이 기증한 헌옷을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특히 오는 10월 3일(월)까지 헌옷보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베리굿정리컨설팅과 함께 우리집 옷장정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인 윤선현 정리컨설턴트가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해 옷장정리 후 입지 않는 옷을 직접 수거하고, 옷장정리 노하우도 함께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해 1일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 중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 밖에도 10월 16일(일)까지 웰메이드 매장을 찾아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2016 가을 신상품 30% 할인과 함께 최대 5만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헌옷보상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국민의 옷집'인 웰메이드가 할 수 있는 가장 웰메이드 다운 이웃사랑 실천"이라며, "이번 헌옷보상 캠페인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사랑은 물론, 웰메이드의 고객들도 풍성한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