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분양한 '래미안 장위1'이 계약 5일 만에 완판됐습니다.
삼성물산은 계약 5일째인 지난 23일 일부 부적격자로 인해 나온 잔여물량까지 모두 팔려 전체 가구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래미안 장위1'은 지난달 이뤄진 청약에서 강북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마감된 바 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북구의 전반적인 장점과 뉴타운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