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오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6-09-26 10:01


입지 탁월하며, 인근 지역 유일한 84㎡ 이하 테라스하우스, 희소성도 뛰어나

남해종합개발은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 중앙에 위치하여 기존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육, 교통, 문화 및 자연환경까지 두루 누릴 수 있는 '동탄2남해 오네뜨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이달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탄2신도시 B9블록에 들어서는 '남해오테뜨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10개동 규모, 전용면적 84㎡형 총 147가구로 구성된다. 신리천과 오산천이 지나는 B9블록 일대는 뛰어난 자연환경까지 갖춰 약 5곳의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인데,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가 유일하게 85㎡ 이하 평형으로 구성되어 희소성이 뛰어나다.

▲ 광폭테라스, 풍부한 수납 등 84㎡ 분양가에 대형평형의 쾌적함 누려

'남해오테뜨 더 테라스'는 테라스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테라스 면적이 굉장히 넓다. 테라스의 넓이는 B1타입을 기준으로 8.7평(28.79㎡)으로, 12.4평(41.19㎡)의 발코니와 합하면 서비스 면적만 약 21평(69.98㎡)이 확보된다. 또한 일반아파트(2.3m)와 비교해 높게 천정(일반 테라스형 2.45m, 복층 테라스형 2.9m)을 설계해 입주민이 보다 넓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방과 집안 곳곳에 배치된 수납공간뿐만 아니라 걸어 들어가 옷도 입고 치장도 할 수 있는 '워크인클로젯'으로 꾸며진 드레스룸 등은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4층 세대의 경우 옥상에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2곳의 다락방과 창고가 제공되는 점도 눈에 띈다.

동탄 1·2신도시가 맞물리는 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입지도 '남해오테뜨 더 테라스'에 주목할 부분. 현재 잘 갖춰진 1기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탄2신도시에서 교통·교육·문화·생활 인프라가 빠짐없이 갖춰졌다고 평가받는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 동탄1신도시 생활인프라에 2신도시의 뛰어난 문화공간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남해오테뜨 더 테라스' 서측 오산천을 따라 자전거도로, 캠핑체육공원, 한옥마을 등이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문화디자인밸리, 프리미엄 아울렛, 먹거리 및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다. 특히 문화디자인밸리는 동탄1·2신도시의 공간적 중심지역으로 공간특화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제적 예술 및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동탄2신도시의 상징공간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재 동탄신도시에서는 교통인프라 개발이 한창이다. 오는 12월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SRT(Super Rapid Train)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도로교통 역시 개선 및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부대로와 동탄기흥로, 동탄신리천로,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개통되거나 예정되어 있으며, GTX셔틀, 지하철 오산선, 무가선트램 등의 개발소식도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환경도 잘 조성되어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동탄국제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학원 비중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에듀몰도 사업지와 인접해 있어 동탄신도시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오픈하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