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웅진에너지, 獨 솔라월드AG와 231억원 규모 태양광웨이퍼 공급 계약

입력 2016-09-26 09:07
웅진에너지가 독일 최대 태양광 업체인 솔라월드(Solarworld AG)와 태양전지용 다결정 실리콘웨이퍼 공급에 대한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웅진에너지는 솔라월드AG에 내년 1월부터 1년간 144메가와트급 3천만 장의 실리콘웨이퍼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웅진에너지가 납품할 태양전지용 다결정 실리콘웨이퍼 공급가액은 현재 시가로 약 231억 원이며, 이 회사의 작년 매출 대비 14.1%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