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입력 2016-09-26 07:51
수정 2016-09-26 07:53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송유군과 찍은 친분샷이 눈길을 끈다.

최정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열군 멘토로 참여했다 보게 된 8년만의 급 만남, 멋진 훈남이 되어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천재 소년' 송유근과 나란히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최정문은 7세 때 IQ 158이 나오는 등 최연소 멘사회원 출신이다. 송유근 역시 7살의 어린나이에 미적분을 술술 풀어내며 천재 소년으로 불렸다.

최정문은 25일 방영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역대급 스펙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