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배출 음식…'황사'와 차이점은?

입력 2016-09-25 08:58

미세먼지 배출 음식이 화제다.

대표적으로 '물'이 손꼽힌다.

물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물을 자주 마셔 기관지를 보호해야 한다.

물은 다양한 역할을 한다. 지난해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며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도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초미세먼지란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수준인 10㎛ 이하의 먼지를 뜻한다. 반면, 황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모래 입자(흙먼지)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닫아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귀가시 입었던 옷을 반드시 세탁하고 신발에 묻은 먼지도 털어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