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만약 케인 벨라스케즈 앞에 선다면?

입력 2016-09-24 18:28
수정 2016-09-24 18:38
UFC 케인 벨라스케즈 '카리스마 작렬' (사진=케인 벨라스케즈 트위터)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의 카리스마가 화제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인이 글러브를 낀 채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위협적인 카리스마와 다부진 피지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케인 앞에 선다면 공포감이 대단할 듯" "압도적인 카리스마~" "케인 vs 미오치치 기대된다" "지구 최강 파이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인은 지난 7월 UFC 200에서 트래비스 브라운을 제압하고 부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