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가을, 생활 속 아기보습, H.I.T를 기억해~

입력 2016-09-23 10:55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시작됐다. 급격한 기온의 변화와 더불어 건조해지는 날씨 탓에 아이들의 피부 건강이 위협받기 때문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과 보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 피부건강을 위한 H.I.T. 세 가지 수칙만 지킨다면 우리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지킬 수 있다.

▲ H : Hydrate - 물을 수시로 마셔 피부에 수분을 보충

피부 건조함 완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챙겨준다. 아이가 물을 마시는 것을 귀찮아 한다면 아이의 관심을 끌 만한 유아용 컵을 선택해 물 마시는 것을 놀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면 훨씬 수월하다.

토미티피 '스파우트 컵'은 부드러운 스파우트로 첫 컵 사용을 유도하며, 양손잡이 핸들이 장착되어 아기가 혼자서 컵을 들고 음료를 마시도록 도와준다. 또한 역류방지시스템을 적용해 컵을 거꾸로 세우거나 던지더라도 음료가 새지 않고, 마시지 않을 때는 액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0ml와 230ml 두 가지 용량으로 아기의 발달 월령 및 기호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토미티피 스파우트 컵' 시리즈는 올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 I : Induce deep sleep - 엄마 손 감성 마사지로 보습과 함께 숙면유도

베이비마사지는 아기와 양육자 간의 공감대 및 유대감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효과와 숙면 유도 효과도 있다. 마사지는 아기가 원하지 않을 때는 지양하며, 먼저 엄마손을 따뜻하게 덥혀서 약손을 만들어 준 후에 하면 안정감을 준다. 이유식을 먹인 후 30분 후에 2주 이상 오일을 발라 마사지해주면 가장 효과적이다.

궁중비책 '카밍 크리미 오일'은 목욕을 마친 아이의 몸을 마사지하며 보습해주기 좋은 로션형 오일제품이다. 보습감 넘치는 마사지를 위해 카밍 크리미 오일에 베이비 오리진 크림을 1:1로 섞어서 마사지하면 촉촉함이 더 오래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카밍 크리미 오일은 오지탕과 10가지 국내산 한방 성분이 아기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천연 식물성 오일이 아기피부에 부드러움과 촉촉한 보습효과를 준다.

▲ T : Time for bath - 가을철 아기목욕 전후 세정제와 보습제로 촉촉하게

환절기 아이들의 피부관리는 세정과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 피부가 각질이 일어나고 버석거릴 때에는 목욕을 할 때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세정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궁중비책의 '베이비 샴푸&바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씻어주는 한방 샴푸겸용 바스 제품으로 조선 왕실 오지탕과 10가지 국내산 한방 성분이 아기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저자극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유아들은 특히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잃지 않도록 케어해야 한다. 보습제를 고를 때에는 단순히 텍스처로 따지기 보다는 보습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궁중비책 '베이비로션'은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쉐어버터의 3중 보습강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24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환절기 아기피부 보습에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