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테크윈, 미국 P&W와 합작 '신고가'

입력 2016-09-23 09:55
한화테크윈이 미국 P&W(Pratt & Whitney)와의 합작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화테크윈은 이날 개장 직후 6만4,900원까지 오른 뒤 오전 9시 48분 현재 어제보다 2.26% 오른 6만 3,300원에서 거래됐습니다.

앞서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테크윈은 22일 미국 P&W의 싱가포르 생산법인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지분 인수로 앞으로 40년간 우리 돈 약 5조 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을 P&W에 공급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