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이학수 부사장 임명

입력 2016-09-23 00:31
한국수자원공사는 신임 사장으로 이학수 부사장이 임명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1987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이후 줄곧 공사에서 일한 내부인사로, 감사실장과 도시사업환경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수자원공사 사장은 공운위의 추천을 받은 국토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수자원공사장 임기는 3년입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23일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