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창정(44)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직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그녀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라며 "나의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보듬어줬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뮤직비디오 속 여자 친구는 뽀얀 피부와 큰 눈을 가진 미모의 여성이다. 이 여성은 올해 초 임창정의 광고 촬영에 들렀다가 그의 권유로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그동안 몇 달 째 공개 데이트를 하고 다녔다. 그리고 그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일반인으로 20대 후반의 요가강사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결혼으로 갈지는 의문이다” “연예인 지망생 같다” 등의 의견부터 “축하한다” “부럽다” “임창정 아이들을 키울 생각은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등 여러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