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회장 정우현)의 미스터피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까르보 피자'와 '체다버거 피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2종 '체다버거'와 '까르보'는 맛의 경계를 허무는 퓨전 피자로 가격과 맛을 모두 잡았다.
체다버거 피자는 뉴욕 수제 치즈버거를 먹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부드러운 체다치즈 소스를 바른 도우 위에 미트토핑을 듬뿍 올려 수제 패티와 같은 고기 본연의 맛을 구현하였고 시금치를 마무리로 올려 신선함을 더해 정성 들여 만든 고급 수제버거를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맛이다.
까르보 피자는 도우 위에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요리한 듯하다.
계란, 치즈 베이컨으로 만드는 까르보나라 레시피에서 착안, 크림소스를 바른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베이컨을 토핑한 후 수란을 얹어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전한다.
이와 함께 기존 클래식 피자 3종을 '슈퍼콤보', '스윗메이트', '페퍼로니'로 리뉴얼, 새롭게 선보인다.
'슈퍼 콤보'는 기존 '미스터피자 콤보'에 프리미엄 페퍼로니와 올리브, 베이컨, 양송이 등 풍성한 토핑을 더했다.
'스윗메이트'는 입안 가득 달콤하게 퍼지는 고구마, 단호박, 구운 사과, 견과류까지 올려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으며, '페퍼로니'는 치즈 피자 위 프리미엄 페퍼로니를 빼곡히 올려 기본에 충실했다.
MPK그룹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저렴한 가격에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수제버거와 까르보나라를 담은 이색적인 피자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