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공부가 잘되는 건강법>을 주제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 날은 류시현, 노유민, 김소정, 블레어, 베리굿의 고운, 다예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능 만점자 서유리는 자신의 수능 만점 비결로 자신만의 암기 방법과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에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은 “저도 공부를 하다 집중이 안 되면 방에서 문을 닫고 하는 행동이 있다. 이걸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공부를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되면서 다시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고.
이밖에도 고3 수험생들의 궁금증과 각종 수능 속설의 진실을 알아보고, 각 영역별로 도움이 되는 수능 만점 4종 도시락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