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

입력 2016-09-22 12:21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쿠시가 진위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글로 인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와 과거 연인사이였던 쿠시가 스토킹과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 게시물에는 “'마리'(하네다 아이)와 쿠시는 과거 연인관계였다. 현재는 관계가 정리된 상태지만 하네다 아이가 쿠시의 현 여자친구 비비안과 기자들에게 온갖 사진들을 보내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작성자의 아이디가 쿠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같다.

쿠시는 지난 7월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자 모델 비비안과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쿠시와 하네다 아이는 SNS에 각종 사진이 나돌며 누리꾼들로부터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