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2’에서 심쿵 배구부원으로 활약 예정

입력 2016-09-22 09:13


강희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합류했다.

중국에서 5000만뷰가 넘는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던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배구부를 중심으로 캠퍼스 사랑, 다이나믹한 스포츠 소재로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한중합작 웹 드라마다.

그는 이미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1’을 통해 ‘최고 비주얼 상’을 받으며 중국 언론 관계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으며, 극 중 강희는 신현수, 배진웅, 이호, 김선웅과 함께 시크하고 잘생긴 심쿵남 배구부원 박현성 역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심장을 동시에 겨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큰 키와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배구 연습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현장 관계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희가 출연하는 ‘두근두근 스파이크 시즌 2’는 오는 24일 저녁 8시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