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차 중개 애플리케이션(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주)미스터픽은 21일 “최근 광고 캠페인 모델로 제국의아이들 광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첫차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중고 자동차를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자동차 O2O 서비스로, 최근 딜러들 통한 거래 외에 회원 간의 직거래 서비스인 스마트 직거래를 오픈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서비스 출시 직후부터 최근까지 월간 평균 16.2% 거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 달 서비스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미스터픽 송우디 대표는 "광희는 처음 차를 구매하는 대한민국 보통의 20대~30대 소비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 전략적으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앱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광희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광희는 현재 MBC '무한도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밝고 젊은 이미지로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광희가 참여한 첫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9월 중순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