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진 관련주, 이틀째 상승세…삼영엠텍 '신고가'

입력 2016-09-21 09:50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에 관련 테마주가 이틀째 상승세입니다.

삼영엠텍은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어제보다 20% 오른 6,600원에 거래됐습니다.

삼영엠텍은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내진 관련주로 주목받아 강세를 보였으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진 테마주로 분류됐던 포메탈은 3.6%, KT서브마린은 1.67%로 이틀째 상승세이고, 삼익THK는 -1.35%로 하락 반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