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드디어 컴백”...갑론을박 한창

입력 2016-09-20 16:20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에 대해 대중의 반응이 싸늘하다.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과 관련, 그가 사실상 '무한도전' 복귀는 꺼리면서 다른 도전은 누구보다 속도전 있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 그의 복귀와 관련된 보도자료만 이틀 연속 쏟아지고 있다.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이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활동 중단 약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한 정형돈이 가수 활동에도 나서기 때문. 정형돈과 래퍼 데프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대준이'는 22일 0시 아이유가 피처링한 싱글 '결정'을 발표한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이 공황장애의 원인이였구만...쩝” “정형돈의 행보를 딱보면 모르냐?? 무한도전 빠져나가려고 쉰거지~” “정형돈이 건강상 무도 영구하차 한다고 발표후의 행보가 잘하든 못하든 10년 넘게 응원해온 팬들 뒤통수 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거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