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30)과 야구선수 정인욱(삼성라이온즈, 26)이 열애 중이다.
2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허민과 정인욱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분야는 다르지만 코드가 잘 맞아 친구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는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올시즌 24경기에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