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평상 시에도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워킹화 '맥시멀 1.5'을 출시했다.
올 상반기 아이더의 애슬레저 컨셉의 모멘텀 라인 대표 인기 상품 '맥시멀 1.0' 워킹화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방향에서 발의 열과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150% 향상된 투습성으로 장시간의 착용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신발 밑창을 개방형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가볍고 푹신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워킹을 위한 기술이 눈에 띈다.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반발탄성력을 극대화한 서스파인 보드(Supine Board)를 삽입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에프-엑스그립(FX-Grip)창을 사용해 충격 흡수를 돕는 쿠셔닝 시스템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견고한 신세틱 원단과 재귀반사 프린팅이 더해져 야간 운동에도 안전성을 높였다.
다이얼을 돌려 신발 끈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BOA)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
가을과 겨울 시즌 트렌드에 맞게 모던하고 깔끔하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톤온톤 배색을 더했다.
남성용의 경우 차콜(Charcoal) 1종, 여성용은 다크 마젠타(Dark Magenta) 1종이며 남녀공용 브라운(Brown) 1종으로 구성됐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일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만큼 아웃도어와 스포츠 업계 간의 워킹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맥시멀 1.5 워킹화는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실용성이 강조된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