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26일부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

입력 2016-09-19 19:29


김어준(48) 딴지일보 총수가 라디오 진행자로 나선다.

tbs교통방송은 김어준이 오는 26일부터 평일 오전 7~9시 방송되는 새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김어준의 라디오 복귀는 2011년 10월 MBC 표준FM(95.9MHz)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에서 하차한 이후 5년 만이다.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코너 '내부자 둘'을 통해 여의도 정치 뒷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