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TV, 대세 래퍼 칸토와 함께한 '요즈음' 세로 영상 공개

입력 2016-09-19 17:38


대세 래퍼 칸토가 쥬스TV와 함께했다.

19일 오후 6시, 쥬스TV는 공식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래퍼 칸토와 함께한 '요즈음'의 세로 영상을 공개한다.

세로 영상 속 칸토는 파스텔 톤의 시원시원한 배경과 더불어 노래에 맞는 제스처들과 함께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귀여운 마스크와는 다르게 딱딱 떨어지는 발음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칸토의 신곡 '요즈음'은 반복되는 일상과 삶의 무게에 지친 청춘들에게 '그래도 꿈을 꾸며 살면 언젠가 밝게 웃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힙합 트랙으로, 케이팝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칸토'만을 위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산이 '아는 사람 얘기', 다비치 '두 사랑' 등을 만든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동네형, 원영헌이 비트를 만들고, 최근 한동근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작사, 작곡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제피가 특유의 멜로디 라인을 얹으며 완성시켰다. 여기에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음악적 핵심이자 프로듀서인 우지가 자신의 음악 인생 최초로 피처링에 참여하며 칸토의 새로운 시작에 힘을 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칸토의 '요즈음'은 쥬스TV 공식 SNS와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