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내진설계 기준에 대한 법령은 1988년부터 6층 이상 10만㎡의 건축물에 대해 처음 의무화됐다. 이후 1995년, 2005년, 2009년 3차례 더 강화됐고 2015년부터는 '3층 또는 높이가 13m 이상인 건축물'과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 등으로 개정돼 규모 6.0~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의무화했다.
오천 서희스타힐스는 포항 남구 오천읍 구정리 570-5번지 외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8개동 총 628세대 규모로 최근 강화된 내진설계의무화 적용단지이다.
특히 오천읍의 경우 20년이상 노후 된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오천 서희스타힐스는 남구의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배후단지 중 하나로서 포스코, 포항철강 공단, 포항 신항만 등에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인 냉천이 단지 바로 옆을 흐르는 웰빙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7호 근린공원과 원동3지구 근린공원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구정초, 오천초, 오천중, 오천고 등 학원가 인프라가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한 교육 환경을 지녔으며, 구정초등학교의 경우 단지와 인접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에는 프리미엄 수납특화공간 설계를 채택한 가운데 대용량 드레스룸과 식료품 저장소인 고품격 팬트리(일부 세대 적용)등이 마련돼 공간의 효율성과 개방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오솔길, 벚꽃길, 바람길, 시각통로 등 다양한 테마 조경시설이 체계적으로 도입되며 주민운동시설, 보육센터, 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오천 서희스타힐스는 2018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3.3㎡ 당 60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고용인구 약 8만명 규모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과 포항-울산-부산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개발 최고 수혜가 단지로 전망되고 있어 입주 후 프리미엄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오천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은 오천읍 원리 139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개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