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한복 벗고 도시녀 느낌 물씬 "밀가루 폭탄?"

입력 2016-09-19 13:50




배우 진세연의 한복을 벗은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촬영 현장 컷 속 진세연은 드라마 '옥중화'의 옥녀 이미지와 다르게 단정하게 정돈 된 헤어 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깔끔한 화이트닝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는 파격적인 우유와 밀가루 세례를 맞는 콘셉트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촬영 중 조명이 깨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모두 좋은 징조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진세연은 밀가루와 우유를 뒤집어 쓰며 광고촬영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세연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은 유투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