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수학학원,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선정 ‘교육-수학전문학원’ 부문 인증서 수여

입력 2016-09-19 13:24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김현정수학학원’을 ‘교육-수학전문학원’ 부문에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김현정 원장은 “그동안 본 학원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간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환경의 학원을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학능력자로 변화시키는 열쇠? 바로 ‘칭찬’이 핵심

김현정수학학원은 사교육의 중심지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있다. 이는 상당 수준의 경쟁력 없이는 수많은 학원들 중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 학원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학생관리 시스템과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을 키워주는데서 빛을 발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기른 계산능력, 이해능력, 응용능력에 의해 결정되는 불변의 원칙이 존재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목표와 동기부여, 꾸지람보다 칭찬을 통한 수학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면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교과과정 개정으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수학 교육의 패러다임이 단순 ‘문제 풀이식’ 수학보다 흥미 유발을 위한 창의 융합, 스토리텔링, 과정중심의 사고력 수학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다.

개정된 교과과정은 2018년도부터 중ㆍ고등학교 1학년에게 적용된다. 즉, 학원으로서도 개정 전 수학교육은 물론 개정 후 수학교육을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중ㆍ고등 수학의 경우 대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내신대비에 소홀할 수 있다. 또한 개념을 정확하고 탄탄하게 쌓아가야 학습 누수를 줄일 수 있다.

수학 내신 잡기, 정확한 수준별 학습으로 철저한 개념 다지기부터 시작해야

김현정수학학원은 타 학원과 달리 철저히 본인 실력에 알맞은 반 배정을 통한 학습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 수업 문제풀이시간을 활용해 탄탄한 개념을 다지는 정확한 수준별 학습이 진행된다.

수강 중인 한 학원생은 “다른 학원은 개념을 배운 날 무더기 숙제를 내주곤 했는데 '아직 개념도 잘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만 많이 풀어 뭐하나'란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그런데 이 학원은 수업시간 동안에 배웠던 문제들을 테스트시간에 전날 수업시간에 배운 문제뿐만 아니라, 첫 단원부터 누적범위로 시험이 나와 배운 것을 복습하면서 문제를 풀게 해주는 학원”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담임제 시스템을 통해 진도에 뒤쳐지는 학생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년, 학기별로 수업이 진행되는 기존 학원시스템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강남 일대 학부모들의 신뢰를 사로잡는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고3, 시간 낭비 줄여준다

경기여고 교사 재직 후 사교육에 들어선 12년 동안 다수의 수학 관련 교육서 및 문제집 집필하기도 한 김현정 원장은 수학교육에 있어 대치동의 진정한 프로로 꼽힌다. 자세한 초기 상담을 통한 학생 개인별 학습정보 파악으로 첫 수업 만족도를 극대화시킴은 물론 원장이 직접 학생 본인 실력에 알맞은 반을 배정시킴으로써 개념완성부터 문제풀이, 피드백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이 학원의 중ㆍ고등부는 각각 7가지의 특징이 있다. 우선 중등부는 △확실하고 꼼꼼한 개념설명, △진도에 쫓기지 않는 수업, △기본부터 심화에 이르는 학교시험대비, △강의 담당 선생님의 과제이행 개별체크, △일일/누적범위 테스트, △테스트 후속관리, △상ㆍ벌점제도 시행 등으로 학생 개개인별 객관적인 성취도 관리와 면학분위기 조성의 효과를 거둔다.

이에 비해 고등부는 △내신대비/수능대비반 등으로 구성된 정확한 수준별 학습 진행, △고2부터 본격적인 수능대비과정 병행 등 고3의 시간 낭비를 줄여주는 최적화된 시스템과 더불어 △기본부터 심화에 이르는 학교시험대비, △강의 담당 선생님의 과제이행 개별체크, △일일/누적범위 테스트, △테스트 후속관리, △상ㆍ벌점제도 시행 등의 공통 시스템 적용으로 효율적인 학습 성취도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김 원장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며 “대치동 유명 중등ㆍ고등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철저한 시스템에 잘 따라 와준 강사진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0월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전문인 27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