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6-09-19 10:59
수정 2016-09-19 11:03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럭키세븐팀의 '비타오백예찬가'는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총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의 독창성과 재치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 C 효능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