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우리 갑순이'에서는 갑돌이(송재림)와 갑순이(김소은)가 각자 가족들에게 동거와 임신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갑순이의 상상임신으로 드러나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3.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