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타' 이영애, 400평대 대저택 공개… 모던한 외관+넓은 마당 '입이 쩍'

입력 2016-09-17 15:36


'부르스타' 이영애가 400평대 '양평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에 출연한 이영애는 대저택과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애는 데뷔 26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해 자신의 양평집으로 4MC를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등 소탈한 일상을 보여줬다.

특히 이영애의 자택은 공개 후 관심이 폭발했다. 경기도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이영애의 자택은 400평 대지에 5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현재 시세는 28억 선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한남동에 7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양평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똑닮은 쌍둥이 남매 승권 군, 승빈 양과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