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Promise'를 발표한 2PM이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들이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2PM의 새 앨범 'GENTLEMEN'S GAME'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 홍콩 3위, 마카오 8위를 기록하는 등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국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대만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 싱가포르와 홍콩 3위, 마카오 8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발표와 동시에 사용자수가 약 3억 명에 달하는 중국내 TOP3 음악 플랫폼 '쿠고우 뮤직'과 중국 내 음악 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13일 기준 각각 한국어 신곡 차트와 실시간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2PM은 타 해외 국가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K-POP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2PM은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을 발표하며 한층 세련되고 유니크한 젠틀맨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Promise'(I'll be)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그 나이 대의 또 다른 남성미를 뽐내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romise'(I’ll be)는 멤버 택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Future bass, Big band, Urban 세 가지 장르를 2PM의 색깔에 맞게 재 조합해 3개월에 걸쳐 완성시킨 곡이다.
이외에도 총 11개의 트랙리스트 중 7곡에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 있다. 우영은 'Giv u Class'와 '콧노래'를 작사-작곡에 나섰으며, 찬성은 'Make Love'와 'Can't Stop Feeling' 작사-작곡, 'Uneasy'의 작사에 참여했다. 택연은 '향수'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유수의 작곡가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