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스트레칭, 한채아 요가 살펴보니

입력 2016-09-16 12:38

상체 스트레칭이 화제인 가운데 붓다 요가도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사찰을 방문했다.

한채아는 해외 촬영 이후 심한 감기를 앓았다. 이에 수원의 한 사찰을 방문해 힐링 치료를 받았다.

한채아는 스님의 지도 아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표고버섯깻잎쌈, 냉이묵 등 건강 사찰음식을 만들었다.

이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붓다 요가'와 '108배'에 도전했다.

붓다 요가란 사찰에서 하는 요가로 절 동작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몸을 최대한 숙이거나 발을 뻗어주는 등 비교적 쉬운 동작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배워볼 수 있다.

붓다 요가는 상체 스트레칭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