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첫 유닛 '블루' 결성, 공중파서 실력파 보컬라인은 누구?

입력 2016-09-13 18:06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데뷔 이후 첫 유닛 비투비 블루를 결성했다.

블루 멤버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는 오는 19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내 곁에 서 있어줘'를 공개한다.

특히 공중파 방송을 통해 실력을 입증받은 그들이기에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앞서 멤버들은 지난달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해변가요제 특집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파 가수로 거듭났다. 당시 선배 가수들은 이들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