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6-09-13 13:47
수정 2016-09-13 16:55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임플란트 제조·판매업체인 덴티움의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덴티움의 임플란트 국내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20% 수준으로 오스템임플란트(45% 내외)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총자산은 1584억원이고 자기자본은 647억원, 부채 936억원입니다.

또 상반기 매출액은 578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총 발행주식수는 1106만8830주로 최대주주 등이 약 64.2%(자사주 499만0770주, 45.1% 포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