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아이 달래줄 필수 아이템 '눈길'

입력 2016-09-13 09:36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를 벌써부터 걱정이다.

아이들의 칭얼거림을 달래면서 동시에 부모의 스트레스도 함께 줄일 수 있는 '스트레스 제로' 아이템을 소개한다.

영국 No.1 수유 o 이유 브랜드 '토미티피(tommeetippee)'의 신제품 '애니타임 구강케어 노리개'는 엄마의 가슴과 닮은 토미티피 젖꼭지와 흡사한 둥근 모양으로 고무 젖꼭지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올바른 구강발육을 도와주는 좌우대칭구조 디자인으로 젖꼭지 형태가 혀의 압력을 일정하게 분산시켜 주어 아기의 바른 치아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 기린, 얼룩말 등 동물 얼굴이 그려진 '동물원 친구들 노리개 젖꼭지'는 예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기의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노리개 젖꼭지는 편안한 귀성길을 책임질 뿐 아니라 아기의 성장까지 고려한 의미 있는 아이템이다.

유아 이동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오가닉팩토리의 'Genie Tray(지니트레이)'는 동화 속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능으로 요술같은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다목적 트레이다.



다양한 장난감과 필기구를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를 장착했고, 태블릭 PC, 스마트폰 등을 고정시킬 수 있는 홀더가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멜빵을 연결할 수 있는 원터치 버클로 안전 벨트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고 100% 코튼 원단과 BPA free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의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휴대가 간편하고 △현미와 보리 △사과와 당근 △시금치와 브로콜리 △김과 미역 △자색고구마와 연근 등 5가지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다.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쌀로 만드는 일반적인 쌀과자와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쌀로 빚은 떡을 건조해 만드는 과자다.

부스러기 없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기의 첫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특히, 국내산 유기농 쌀과 야채로 만들어 합성첨가물이 없고 담백한 맛으로 충치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내리쬐는 가을볕은 자외선이 강해 아이에게 좋지 않다. 유아용 햇빛 가리개를 준비해 이를 방지하는 건 어떨까.

프리미엄 베이비 브랜드 맘투비는 다양한 디자인의 가리개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이나 그림을 고려해서 고르면 아이가 만지면서 놀 수 있는 놀이감으로 대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유가리개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